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 MTB (문단 편집) == 특징 == *'''최강의 가성비''' [[T-34/85|저렴한데 튼튼하고 굴러간다.]] 심지어 신문이나 우유배달 등을 신청하면 주기도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보급형 [[MTB]] 1대 값이면 이거 4대를 살 수 있다.. 23년에도 15만원이하로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어느 자전거로는 저가 프레임살 가격으로 통짜로 살 수 있다. 심지어 자주 갈아주는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튜브 가격도 다른 자전거의 1/2면 족하다. *'''뛰어난 정비성''' 성능상의 특징으로는 긴 수명, 수리 용이성이 있다. [[도시]] 안에서 산책용으로 가장 좋고, [[기름]] 치는 것이나 [[자전거/브레이크|브레이크]], 타이어 빵꾸 정비 외에는 사실상 손 댈 건덕지도 없다. 부품의 특성상(…) 열처리나 방청처리(도장 혹은 방청유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품이 많다보니 좀 오래 쓰다보면 녹이 마구 슬게 되지만 체인에 녹이 슬지 않는 이상 성능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가끔 변속/브레이크 케이블의 이너케이블에 녹이 나는 수가 있다. 이 때는 뭐 답이 없다. 케이블 통째로 갈아주는 수 밖에(…).] 체인에 녹이 슬더라도 [[WD-40|WD-40]] 함 뿌려주면 끝. 브레이크 패드가 맛갈 때 쯤 몇 천원짜리 패드 구해다 갈아주면 된다. 타다가 망가지면 아무 자전거포에나 들고 가서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자전거포에서 수리비를 너무 많이 부른다면 '''고물상에 팔아버리고 새 거 사도 된다'''. 철티비는 이렇게 해도 될 정도의 '''미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지형의 적합성''' 자전거로 출퇴근한 경험이 있다면 알겠지만 한국 도심지형 자체가 자전거에게 쥐약이다. 자전거 도로 정비가 개판인 곳이 많고, 울퉁불퉁한 인도, 높은 도로 턱, 보도블럭이나 포장이 불량한 곳이 많아 아무리 비싼 로드바이크나 하이브리드, 미니벨로라도 쾌적하게 타기 어려운 곳이 더 많다. 승차감도 승차감이거니와 얇은 타이어가 거친 노면상태를 견디지 못해 터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을 자주 누비고 다녀야 한다면 로드바이크는 의외로 좋지 않은 선택이다! 비록 볼품없긴 해도 상대적으로 굵은 타이어와 푹신한 시트를 갖춘 유사MTB는 그나마 악조건을 버텨가며 탈 수 있다. *'''체력향상''' 속도 및 거리면에서는 비효율적이지만 바꿔말하면 이걸 열심히 타다보면 운동이 상당히 많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거리를 가도 더 많은 운동량을 요하므로 등하교나 출퇴근처럼 정해진 거리를 무조건 가야하는 경우, 강제적으로 체력이 강해진다. 특히 철티비를 타고 업힐을 꾸준히 타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과도한 업힐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업힐을 하거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된다면 제대로 된 걸 타는게 좋다. *'''용도가 많다.''' 아무데서나 써먹어도 문제가 없다. 사용자의 다리가 좋다면 뒤에 짐칸을 달고 배달은 물론이고 사람도 태우고 달릴 수 있다.[* 다이소 등지에서 2000원에 파는 자전거 뒷바퀴 허브축에 나사선으로 끼는 봉을 피는데, 철티비에만 이게 가능하고 중/고급 자전거에 이 짓을 했다간 큰일난다. 대다수의 중/고급 자전거는 알루미늄 아니면 카본을 쓰기 때문인데, 특히 로드바이크에 봉을 달고 사람을 1명 더 태우면 알루미늄 / 카본 차체 및 타이어 특성상 금방 자전거가 반으로 갈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